
조시 다마로 디즈니 CEO는 14일(현지시간) 직원들을 향한 서한을 통해 "디즈니 팬들이 중요시 생각하고 기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창의성과 혁신을 계속해 제공하기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우린 회사 여러 부문에서 운영을 어떻게 하면 효율화할 수 있을지 검토해 왔다. 그 결과 일부 부문에서 직무를 없애게 됐다"라고 밝혔다.
조시 다마로는 "이 결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결정은 직원들의 기여나 회사내 전반적인 경쟁력을 반영하는 게 아니다.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업에 재투자하기 위한 지속적인 평가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시 다마로는 "존중은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다. 우린 이번 구조조정에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지원하고 각자가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여러분 모두의 기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디즈니는 올해 약 1,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다. 통합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부서 신설에 따른 결정으로, 이번 감원은 디즈니 스튜디오, TV 네트워크, ESPN, 제품 및 기술, 그리고 기업 부문 전반의 마케팅 기능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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