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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강제 추방' 나타샤 리온, 3일 만에 "피해드려 죄송" 사과 [월드이슈M]

기사입력2026-04-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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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타샤 리온이 최근 비행기에서 있었던 소란에 대해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나타샤 리온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당시 난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불면증약 루네스타를 복용했었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메이크업을 받아야 했던 만큼,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목표였다"라고 적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나타샤 리온은 지난 7일 '유포리아' 시즌 3 프리미어 행사 참석을 마치고 늦은 밤 뉴욕행 델타항공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쫓겨났다. 목격자에 따르면 나타샤 리온은 "이륙을 위해 노트북을 치워달라"라는 승무원의 요청을 거듭 무시했고, 결국 강제 하차 조치됐다고. 이 여파로 비행기는 1시간 이상 지연됐으며 나타샤 리온 역시 다음 날 예정된 '드류 배리모어 쇼' 녹화에 참석할 수 없었다.

이와 관련 나타샤 리온은 "난 백팩과 운동화 차림으로 문제없이 비행기에 탑승했다"라고 목격담에 담긴 내용을 부인하면서, "'드류 배리모어 쇼'를 통해 드류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아무래도 ICE(이민세관단속국)가 다른 계획이 있었던 것 같다. 난 그에 대한 피해자로 대신 구금됐다. 요즘 같은 시대엔 피할 수 없는 이슈라 생각한다"라고 돌연 ICE 이슈를 소환해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명은 빈약했지만, 본인 때문에 피해를 입은 탑승자들에 대해선 확실한 사과를 건넸다. 나타샤 리온은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여행객들에게 사과드린다. 델타항공과 TSA와도 큰 문제는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타샤 리온은 다음 날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나타샤 리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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