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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 위하준 "'보검매직컬' 같은 예능 해봤으면…다음 생엔 헤어디자이너" [인터뷰M]

기사입력2026-04-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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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위하준이 예능 도전 포부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위하준은 iMBC연예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극본 이영·연출 이승훈)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이렌'은 보험 사기를 조사하는 한 남자가 용의자로 의심되는 한 여자를 지독하게 파헤치며 시작되는 치명적 로맨스릴러다.

위하준은 극 중 SIU 보험조사관 차우석 역을 맡았다. 보험사기특별조사팀의 특급 에이스로, 보험사기가 있는 곳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어 수년째 업계 1위 검거율을 기록하며 최연소 차장을 단 인물이다.


작품을 마친 소감에 대해 "한여름부터 한겨울까지 조사관으로 이곳저곳 다녔다"는 그는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다양한 감정이 많았기에 새로운 공부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 등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영화 '차이나타운'(2015)으로 데뷔 이후 어느덧 11년 차 배우가 됐다. "여유가 있지만, 불안한 요즘"이라고 자신의 근황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위하준은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지만, 어느 시점에 책임져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아무 작품을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업계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그런 불안이 커지고 있다. 어떻게 없앨지 고민 중이고, 그런 (불안한) 생각들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일에 대한 불안'을 "요즘 가장 큰 고민"이라고 부연한 그는 "운동을 할 때는 잡 생각이 없어지니 무리해서라도 운동을 한다"며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노래도 1주일에 한 번 씩 배우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리얼리티 예능에도 나서보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위하준은 "박보검의 '보검매직컬' 같은 예능프로그램도 해보고 싶다. 누나도 헤어디자이너고, 나도 스스로 헤어손질을 하는 걸 엄청 좋아했다. 미용실 가는 비용을 아끼려고 직접 머리를 했다. 다음 생에 태어나면 헤어디자이너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세이렌'은 지난 7일 종영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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