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끝나지 않는 24시간'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70만 회를 돌파한 이 영상은 EBS 교양프로그램 '극한 직업' 포맷을 차용해 만들어졌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지는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유치원 교사의 하루를 담았다. 아이들의 등원부터 학부모들에게 "비슷한 MBTI를 가진 아이들끼리 묶어달라", "피부가 예민하니 싸구려 물티슈 말고 식물성 원단 물티슈를 사용해달라", "클럽 같은 데 다니시는 것 아니냐"는 등의 민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장면에서는 "원래 갤럭시를 쓰고 있었는데, 학부모님께서 아이폰 감성이 더 좋다고 하셔서 36개월 할부로 휴대폰을 바꿨다"고 고백했다.
업무는 야간 돌봄까지 이어졌다.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온 이수지는 "퇴근은 한 여덟시 쯤 할 것 같다"고 말했지만, 야근 때문에 늦게 온 학부모 탓에 늦은 밤까지 근무를 해야했다. 그러면서 "교실과 화장실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교구 제작, 키즈노트에 사진도 올려야 한다"며 추가 업무까지 한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현직인데 PTSD 온다", "과장이 아니라 순화버전", "현실은 더하다", "학부모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 등 공감과 분노가 섞인 댓글을 내놓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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