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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사운드+강렬 퍼포먼스" 키오프가 돌아왔다 [종합]

기사입력2026-04-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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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가장 키스오브라이프 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의 두 번째 싱글 '후 이즈 쉬(Who is sh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진행됐다.


키스오브라이프가 미니 4집 '224' 이후 무려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키스오브라이프가 이번 컴백에 있어 중점적으로 삼은 키워드는 바로 '초심'이었다. 이에 음악도 데뷔 초기 사랑받은 2000년대 스타일로 돌아갔다.


나띠는 "데뷔 후 줄곧 새로운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엔 '진짜 키스오브라이프 다움'에 집중했다"라고 귀띔했으며, 벨 역시 "'키스오브라이프가 키스오브라이프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했다.



컴백 활동에 임하는 포부도 덧붙였다. 쥴리는 "컴백에 10개월이 걸린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자신 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외쳤고, 하늘은 "컴백할 때마다 어떻게 봐주실까 긴장하고 떨리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잘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바랐다.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돌아온 가요계이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같은 날 컴백하는 킥플립부터 영파씨, 리센느, 이프아이, QWER, 아일릿 등 쟁쟁한 아이돌 그룹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는 것. 하나 기죽지 않았다. 벨은 "우리도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게 됐는데, 마침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즐겁다. 신나는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차별점을 묻자 "장르가 아닐까 싶다. 이번 컴백을 통해 보여드릴 신곡이 요즘의 K-팝 신에선 보기 쉽지 않은 곡이라 생각하는데, 우리의 퍼포먼스를 본다면 대중들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 확신을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10개월의 공백 동안 쌓은 경험치 역시 벨이 생각하는 키스오브라이프의 차별점이었다. 벨은 "그간 아시아, 미주, 유럽 투어를 다녀왔는데, 다양한 팬들과 만나며 많은 영감과 에너지를 얻었다. 덕분에 음악적으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달력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신보에는 '후 이즈 쉬'와 '돈트 마인드 미(Don't mind me)'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후 이즈 쉬'는 아직 규정되지 않은 위치에서 출발한 시선을 2000년대 댄스 팝의 사운드로 그려낸 곡. 무대에 오르는 순간 각성하는 아티스트의 카리스마를 강렬히 담아냈다. 이어지는 수록곡 '돈트 마인드 미(Don't mind me)'는 무대 이후 찾아온 보다 여유롭고 자유로운 순간을 담아낸 곡이다. 이별 이후 혼자가 된 지금의 자유로움 속에서 충분히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나를 위한 파티'로 표현해냈다.



벨은 우선 '후 이즈 쉬'에 대해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 받게 되는 단순하지만 상징적인 질문이 바로 '후 이즈 쉬', '너 누구야?'라는 질문이라 생각한다. 그 질문에 우린 어떤 확실한 답변을 내놓기보단, 무대로 증명하려 했다. 누구든 무대 위 모습을 보면 '쟤네 누구야?'라고 묻게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소개했다.


하늘은 '후 이즈 쉬'가 지닌 의미를 떠올리며 재차 '초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늘은 "멤버들끼리 늘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말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우리의 초심은 '항상 최선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과거를 떠올리기 보단 이 '초심'에 집중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돈트 마인드 미'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쥴리는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와 펑키하고 경쾌한 리듬이 매력적인 곡이다. '후 이즈 쉬'랑은 정반대의 매력이 담겼다"라고 자랑했으며, 하늘은 "'후 이즈 쉬'가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면, '돈트 마인드 미'는 여유롭고 자유로운 느낌의 곡이다. 두 곡을 하나의 흐름으로 들으시면 더 재밌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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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곡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쥴리는 "현재 K-팝 신에서 우리 키스오브라이프는 항상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 그룹이라 생각하는데, 지금도 물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보여줄 것도 많다.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벨은 "키스오브라이프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는 바로 '자유'라 생각한다. '무대를 하며 자유로운 우리'를 뜻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우리의 무대를 보는 분들도 내면의 자유를 찾는 것이다. 우리가 진심을 다해 무대를 즐기다 보면, 보는 분들도 내면의 자유가 일깨워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희망을 늘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2023년 7월 5일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인공호흡'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자유와 자아를 노래해오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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