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영화 흥행 통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개봉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개봉 첫 주말 동안 북미에서만 1억3,094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올해 최대 오프닝 성적으로,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8,000만 달러를 큰 격차로 제쳤다.
한 주 동안 북미에서 기록한 매출은 1억9,000만 달러에 육박하며, 해외 수익 1억8,243만 달러를 합산하면 개봉 첫 주만에 3억7,248만 달러(한화 약 5,600억 원)의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제작비 1억1,000만 달러도 단숨에 회수했다.
1억9,0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은 '주토피아 2' '모아나 2'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이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역대 오프닝 성적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오프닝 성적은 2023년 개봉한 전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기록과도 비슷하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개봉 당시 1억4,6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달성한 데 이어 첫 주에만 3억7,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던 바다. 1편의 누적 수익은 13억 달러가 넘는다.
한편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브루클린의 배관공에서 세계를 구한 히어로로 레벨업한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가 다시 찾아온 위기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국내에선 오는 29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유니버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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