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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김신록 "지창욱에게 업히는 역할아라 살 많이 뺐다"

기사입력2026-04-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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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군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상호 감독,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T 회사에서 일하는 회시원 최현희를 연기한 김신록은 "현석이와 유일한 혈연관계에 있고 하반신 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고 명석한 두뇌 판단력,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다. 머리를 잘라서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노력했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김신록은 "감독님과 이 인물이 인간의 선의, 인간 사회에 대한 신뢰를 가진 인물이라 설명을 해줘서 장애를 가진 인물이 문명의 힘을 많이 믿을거라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어떤 역할을 할지 예고했다.

김신록은 "업히는 입장이라 체중감량을 했는데 실제 업혀보니까 살을 더 뺴야겠더라. 실시간으로 눈이 퀭해지는 지창욱을 볼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저는 위에 앉아만 있었고 지창욱이 약션 열연하는 걸 봤다"라며 지창욱과의 케미를 이야기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로 5월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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