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박투어4' 김준호가 영하 14도의 강추위에도 '상탈'(상의 탈의)에 개구기 착용까지 감행하며 '불꽃 레이싱'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44회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국내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여행 친구'로 합류한 강재준과 현지 맛집과 명소들을 올킬하는 하루가 펼쳐졌다.
앞선 중국 장가계 여행 마지막 날, 다음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독박즈'는 최근 국내 여행 프로젝트였던 '처갓집 투어'를 떠올리며, "국내는 어디를 가도 다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준호는 "맞다. 우리 장모님도 ('처갓집 투어' 편이) 너무 재밌다고 (김)지민이에게 메세지를 보내셨다"며 뿌듯해했다. 이때 장동민은 "대학 시절 세윤이랑 훌쩍 떠났던 춘천이 떠오른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그때 사귀던 여자친구들과 같이 갔었지~"라고 셀프 폭로해 장동민은 당황시켰다. 이렇게 춘천행을 확정지은 '독박즈'는 '춘천의 아들' 강재준과 춘천역에서 만나 본격 투어에 나섰다.
강재준은 "저는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여기서 살았고 부모님도 춘천에 살고 계신다. 오늘 형님들을 풀코스로 특별히 모시겠다"며 순대국밥 맛집으로 데려갔다. 국밥을 기다리던 중, 김준호는 맞은편에 앉은 장동민의 얼굴을 보더니 "(미용 시술을 해서) 더 잘생겨졌다"고 칭찬했다. 시술받은 지 며칠 안 됐다는 장동민은 "그치?"라며 만족스러워했고 강재준은 "대체 어디가 잘생겼다는 건지?"라고 돌직구를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푸짐한 순대국밥으로 배를 채운 이들은 '독박즈'를 정했는데, 강재준이 '짜기 작전'에 걸려들어 꼴찌를 했고 그는 "여긴 게스트 우대 없냐? 진짜 내가 내는 거냐"며 현타에 빠졌다.
다음 코스로 강재준은 "아내(이은형)와 연애할 때 잘 보이려고 데려갔던 카페가 있다"며 '뷰 맛집' 카페를 추천했다. 이 카페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였고, 빵과 음료비를 걸고 '독파트' 게임에 들어갔는데, '짜기 작전'을 펼치다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홍인규가 독박자가 됐다. 강재준은 "이것도 짠 거였냐?"며 또다시 충격을 받았다. 유쾌한 티키타카 속, 장동민은 빵을 먹다가 "은형이랑 연애할 때 누가 사귀자고 했어?"라고 강재준의 연애사를 물었다. 강재준은 "은형이가 먼저 절 좋아해서 사귀자고 고백했다. 내 치골에 반했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개그맨 부부 12호'로서 '25호'인 김준호에게 "개그맨들끼리 결혼하면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센 농담을 해도 다 받아준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동료로 지내다가) 갑자기 여자로 바뀔 때가 있잖아?"라고 물었고 강재준이 고개를 갸웃하자 유세윤은 "아이는 어떻게 생긴 거냐고?"라며 2차 추궁했다. 그제야 강재준은 "술 엄청 먹고…"라는 현실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디저트 타임이 끝나자 강재준은 "춘천에서 재미있기로 소문난 '카트 레이싱'이 있다"며 레이싱장으로 '독박즈'를 데려갔다. F1 레이싱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규모에 '독박즈'는 놀라워했고, 직후 2명씩 세 팀으로 나누어 레이싱 대결에 들어갔다. 김대희-장동민, 김준호-강재준, 유세윤-홍인규가 한 팀이 된 가운데, 치열한 스피드 경쟁에서 유세윤-홍인규 팀이 1등을 차지했다. 이어 김대희-장동민 팀이 2등, 김준호-강재준 팀이 꼴찌를 했다. 이에 김준호-강재준은 영하 14도의 날씨에 상의 탈의를 한 채 개구기까지 착용해 재대결을 하기로 했고, 김준호는 "이 정도면 사실 '최다 독박자' 벌칙급인데"라며 투덜거려 짠내 웃음을 안겼다. 대결 결과, 김준호는 무서운 질주 본능을 드러내 0.024초 차이로 강재준을 눌러, 강재준은 또다시 '레이싱 비용'을 내는 독박의 쓴맛을 봤다.
'청춘의 도시' 춘천으로 떠난 '독박즈'와 '여행 친구' 강재준의 유쾌한 케미는 11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5회에서 계속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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