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시민 안전과 관련해서는 과도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 사태로 인한 테러 위협을 고려해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면서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대부분 시민은 잘 따라주셨다"고 덧붙였다.
당초 경찰은 현장에 최대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측하고, 인파 관리를 위해 약 6,700여 명을 투입했다. 서울시는 2,600명, 소방 800명, 서울교통공사 400명, 행정안전부가 70명 등을 동원했다.


하지만 실제 인파는 경찰 예측의 5분의 1에 못 미쳤다. 서울시 실시간 인파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 공연장에는 약 4만 명에서 4만 8000명이 모였다. 경찰은 4만 2000명 안팎이 모인 것으로 비공식 추산했다.
예측이 크게 빗나간 것과 관련해 박 청장은 "숭례문까지 차면 26만 명이 들어올 수 있다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했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빅히트 뮤직,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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