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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더 리턴' 프로듀서 "처음엔 '아미' 아니었죠"

기사입력2026-03-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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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차 커틀러 총괄 프로듀서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넷플릭스 새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 스크리닝 행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바오 응우옌 감독을 비롯해 제인 차 커틀러 총괄 프로듀서, 김현정 빅히트 뮤직 VP(부사장)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BTS 더 리턴'은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만에 발매하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앨범의 제작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장편 다큐멘터리.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하나로 뭉친 방탄소년단이 그들만의 음악을 완성해가는 컴백 여정을 담았다.

제인 차 커틀러 프로듀서는 방탄소년단의 커리어 중반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BTS 더 리턴'이 타 다큐멘터리와 차별화된다 자신했다. 제인 차 커틀러는 "그동안 많은 다큐멘터리와 영화를 담당해왔는데, 대부분이 커리어의 시작이나 끝을 다루곤 했다. 반면 'BTS 더 리턴'은 커리어의 중반을 그리고 있다. 그런 면에서 무척 희귀한 경험이라 할 수 있다. 또 어떠한 아티스트가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군대를 다녀왔다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흔치 않지 않냐. 그렇기에 'BTS 더 리턴'이 더 특별하다 생각한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제인 차 커틀러 프로듀서는 "이 특별한 프로젝트가 가능했던 이유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내며 "그들만의 친밀한 분위기, 형제애, 장난스러운 순간이 도움 덕분에 잘 담길 수 있었다. 음악 작업 중 뭔가를 찍는다는 게 힘들 수 있고 방해가 될 수도 있는데, 새로운 그림을 원했던 방탄소년단이 적극 협조해 줬다. 협력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제인 차 커틀러 프로듀서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많은 부분도 알 수 있었다 들려줬다. 그는 "욕을 먹을 수도 있는 발언인데, 사실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많은 걸 알지 못했다. 처음엔 아미(팬덤명)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다 생각한다. 어떤 게 재밌고 어떤 게 사람 냄새나는 부분인지 잘 알 수 있었고,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게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BTS 더 리턴'은 오는 27일 오후 4시 공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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