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인기 애니메이션 '스쿠비 두'의 실사화를 결정했다.
'스쿠비 두'는 '톰과 제리'로 유명한 해나-바베라 프로덕션이 1969년 선보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당시 '스쿠비 두, 어디있니!(Scooby-Doo, Where are You!)'라는 제목으로 방영됐다. 스쿠비 두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 개의 이름이다.
미스터리 주식회사 소속 멤버들이 스쿠비 두와 함께 오컬트적인 미스터리 사건을 쫓는 이야기가 주된 플롯이며,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02년과 2004년 두 차례에 걸쳐 실사화되기도 했다. 당시 연출은 '나 홀로 집에 3'의 라자 고스넬 감독이 맡았으며, 각본은 현 DC스튜디오 수장 제임스 건이 활약했다.
넷플릭스는 이런 '스쿠비 두'를 8부작 TV 시리즈 형태로 제작할 계획. 조시 애펠바움과 스콧 로젠버그가 각본과 쇼러너를 맡으며, 앙드레 네멕과 제프 핑크너와 함께 미드나이트 라디오 배너 아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그렉 벌랜티, 사라 셰흐터, 리 런던 레드먼도 벌랜티 프로덕션을 통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토비 헤인즈는 총괄 프로듀서 겸 1화 연출을 맡는다. 제작은 워너 브라더스 텔레비전이 담당한다.
출연진도 일부 공개됐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리즈의 맥스웰 젱킨스가 프레드 존스 역으로 활약하며, 태너 하겐이 스쿠비 두와 함께 주인공으로 꼽히는 섀기 로저스 역을 연기한다. 여기에 애비 라이더 포트슨이 벨마 딩클리 역을 맡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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