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이번 공연을 통해 제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임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었고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들에는 무대를 마친 그의 모습과 연습으로 굳은살이 배긴 손끝 등이 담겼다.
그는 "모든 순간이 저에게 너무나 소중했고 또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 값진 경험으로 남았다"면서도 "처음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사실 두려움이 먼저 앞섰다. 전공자가 아닌 아마추어 공연의 특별 협연자로 제안을 해주셨고 음악을 사랑하는 취미생들의 축제라는 의미를 지닌 공연이었지만 큰 무대에서 첫 바이올린 연주를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많은 압박과 부담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라고 무거웠던 마음가짐을 털어놓았다.
서현은 "하지만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말 좋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부족한 제 자신에 대한 의심을 조금씩 내려놓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 도전에 임할 수 있었다"며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저희의 연주를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에 특별 협연자로 참여했다. 지난해 8월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서현은 약 7개월 만에 공식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는 전공자가 아닌 아마추어 연예인이 무대에 오르는 것을 두고 특혜라고 지적하기도. 반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협연인 만큼 문제되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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