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우리 정도면 효자 효녀!? NO! 미우새 주지훈 하지원 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나는 집에 침입한 강도를 직접 제압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정신이 없었고 그 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는데 찰나였다. 사건이 정리되고 든 생각은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본능적으로 행동해야겠다는 거다. 어떻게 보면 위험할 수 있는데 생각하는 찰나에 내가 오히려 위험할 수 있겠더라. 흉기가 없었다면 그렇게까지 용기가 났을까, 상상도 못했는데 떨어진 흉기가 보여 본능적으로 방어했다"고 했다.
나나는 "당시 엄마는 거실에 계셨고 저는 방에서 자고 있었다. 거실과 제 방이 멀리 떨어져 있어 평상시엔 엄마의 소리가 잘 안 들리는데 그날은 축복처럼 엄마의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깬 거였다. 엄마는 제가 다칠까 봐 소리도 못 질렀다"고 하며 "엄마가 목이 졸려 살짝 실신을 하셨다. 숨이 넘어갈 듯할 때 저한테 문 잠그라는 말을 하지 못한 게 후회된다고 하시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엄마랑 저는 서로를 평생 지키겠구나 싶었다. 무술은 배워본 적도 없고 엄마가 위험한 상황이라는 직감 하나로 나가서 보자마자 달려들었다"고 하며 강도 사건을 계기로 어머니와의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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