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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 NO" 주장한 이재룡, 블랙박스 영상 제출할까? [이슈in]

기사입력2026-03-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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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에게 블랙박스 영상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이재룡 차의 블랙박스 영상으로 사고 전 행적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그가 사고 전 어디에 있었고, 술을 마셨는지 등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아서다.

이재룡은 지난 6일 밤 서울 강남구에서 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현장 CCTV에는 이재룡이 운전한 흰색 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차량은 사고 직후 잠시 멈췄다가 다시 속도를 높여 현장을 이탈했다.


이재룡은 사고 직후 자신의 집에 주차한 뒤 지인 집에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 시각은 사고 발생 3시간 만인 이튿날 오전 2시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당시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걸로 전해졌으나, 그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재룡은 지인 집에 갈 때 운전하지 않고 택시를 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사고 전 음식점이나 술집 등에 들렀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룡의 음주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해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넘어뜨려 파손한 혐의(재물 손괴)로 검찰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처음이 아니네", "경력이.. 한두 번이 아니네", "대리 부르지 왜 저래", "음주운전은 습관임", "도대체 몇 번째야", "꾸준하다", "술 먹는 걸로 사고 치고 다니는 거 자기 입으로도 얘기했잖아, 사람 안 변한다", "결국 사고를 쳤네, 아내 고생이 많다", "그놈의 술"이라며 강하게 꾸짖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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