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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성시경 '희재'로 레전드 무대…'1등들' 압도적 존재감

기사입력2026-02-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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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명곡을 재해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에서 손승연은 TOP5를 가리는 ‘줄세우기전’에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섰다. 지난 탐색전 무대에서 ‘물들어’로 1위를 차지했던 손승연은 방송 이후 관련 영상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전체 참가자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오디션 최강자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연자들이 가장 경계하는 참가자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손승연은 무대를 앞두고 "처음부터 1등을 하게 되어 부담감이 컸다. 오디션 출연했던 이후로 가장 많은 연습을 했다. 더 파이팅 넘치게 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해 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손승연은 "어디선가 부르고 싶었던 곡인데 오늘 선보이게 됐다. 보석함 속에 꼭 숨겨뒀던 곡이다"라며 성시경의 '희재'를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승연은 섬세한 감성과 유려한 곡 해석력,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무대로 원곡과는 또 다른 손승연표 무대를 완성하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백지영은 "여자 가수들이 성시경의 노래를 잘 선곡하지 않는 이유가 성시경만의 해석법이 강렬하고 표현하기 힘들다는 점인데 손승연은 가창력뿐만 아니라 천부적 곡 해석력을 지녔음을 재확인했다"고 평했고 박소영 아나운서는 "성시경의 원곡이 가슴 아픈 에겐남의 이별이라면 손승연의 '희재'는 테토녀의 쓰디쓴 이별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무대를 마친 손승연은 "준비하며 고민이 정말 많았다. 성시경 선배님의 곡이 음정이 높은 곡이 많아 여자 음역대로 바꾸면 너무 힘들지만 감미롭게 들려주고자 하는 마음에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었다. 선곡하고 연습하며 많이 후회를 했다"고 고백했고 최종 순위 4위로 맞짱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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