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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하예린이 왜 맨 끝에?"…'브리저튼4' 공식 사진도 인종차별 논란

기사입력2026-02-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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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브리저튼' 시즌4를 중심으로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넷플릭스는 18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흠잡을 데 없는, 결점 없이 완벽한 내 친구들(Impecable, queridos. Flawless, my dears)"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래식한 유럽풍 계단을 배경으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브리저튼' 시즌4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루크 톰슨, 하예린, 한나 도드 등 세 명의 등장인물은 삼각 구도로 자리한 채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다만 이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시즌4의 로맨스 주축은 베네딕트 브리저튼 역의 루크 톰슨과 소피 백 역의 하예린이 맡고 있지만, 마치 프란체스카 브리저튼 역의 한나 도드가 주인공인 듯 맨 앞에 배치하며 부각시키려 했기 때문. 막상 여자 주인공 하예린은 루크 톰슨과 거리를 둔 채 멀찍이 위치한 모습. 심지어 같은 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프레스 행사에선 하예린이 끝자리에 배치돼 인종차별 논란에 기름을 붓기도 했다.


이를 본 글로벌 팬들은 "왜 한나가 두 주인공과 매번 함께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주인공인 하예린이 더 빛나게 해달라" "사진만 보면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다. 주연 배우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없다" "베네딕트와 소피만 비춰달라"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뱉고 있는 중이다.

한편 '브리저튼'은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시즌4의 파트1은 지난달 공개됐으며, 오는 26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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