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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 죽음으로 사주풀이?…'운명전쟁49' 측 "유족 동의 받아"

기사입력2026-02-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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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측이 순직한 소방관의 사주풀이 에피소드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디즈니+ 오리지널 '운명전쟁49' 제작진은 iMBC연예에 "본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개인의 이야기는 당사자 본인 또는 가족 등 그 대표자와의 사전 협의와 설명을 바탕으로, 이해와 동의 하에 제공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점술가들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라는 기획 의도와 구성에 대해 안내했으며, 관련 정보 제공 및 초상 사용에 대한 동의도 함께 이루어졌다"며 "제작진은 사안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관련 내용을 제작 전 과정에 걸쳐 신중하게 검토하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운명전쟁49'는 무속인 등 참가자들이 사망자의 사인을 추측하고 이를 맞히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후 프로그램에 망자로 등장한 고(故) 김철홍 소방관의 조카라고 밝힌 A씨는 한 SNS에서 "무속인이 나온다고는 했지만 사주를 통해 의인이 어떤 사람인지 보고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고 했는데, 방송을 보니 (무속인들은) 고인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맞히고 있고, 출연진들은 신기해하며 웃고 있더라. 이게 어딜 봐서 삼촌의 희생을 기리는 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논란이 일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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