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심형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구TV'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내가 현대 아파트 살든, 타워팰리스 살든 우리 유튜브 때문에 진짜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고 이야기했다. 영상에는 정리가 덜 된 침실, 거실, 옷방 들이 담겼다.
심형래는 "내가 사는 모습을 일체 공개하지 않았다"며 "혼자 사는 걸 보여줘 봐야 뭐하냐. 창피하다. 그래도 우리 유튜브를 위해서 처음으로 오픈한다. 그냥 이렇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전립선 수술 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촬영 제작진들을 위해 손수 요리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살림꾼"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심형래는 "살림꾼이 아니다. 혼자 살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혼자된 지 거의 16년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심형래는 1980~1990년 대를 대표하는 코미디언이었다. '영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온 그는 감독으로 영화 '디워'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영화 제작 등으로 179억 원에 달하는 빚이 생겼다"며 "스트레스 받으니까 건강이 안 좋아졌다. 안면마비에 당뇨까지 걸렸다"고 토로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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