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덴 조는 차은우를 공개 응원한 것과 관련해 "개인적 친분에 대한 위로의 표현이었을 뿐,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한 어떠한 판단이나 옹호할 의도는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적인 마음이 공적으로 표현된 데 유감이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달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탈세 의혹과 관련한 입장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 글에 아덴 조는 "항상 너를 지지해, 동생.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차은우를 응원했다.
해당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눈치 챙겨",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것", "탈세가 범죄 혐의인 거 모르나?", "한국에서 세금 내는 사람들만 발언하길"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 조사를 받은 뒤,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받았다. 이는 국내 연예인에게 부과된 추징액 중 역대 최대 수준이다.
국세청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A법인이 본 소속사 판타지오와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나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이른바 '페이퍼컴퍼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국세청은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A법인을 세우고, 소득을 분배해서 소득 세율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 세율을 적용받으려 꼼수를 썼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은우 측은 200억 원대 추징을 통보받은 뒤 국세청 결정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차은우와 아덴 조는 지난해 7월 '케데헌' OST '프리(Free)' 듀엣을 선보였다. 특히 아덴 조는 차은우 입대 전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늘 응원할게. 나와서 할리우드에서 보자"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아덴 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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