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서울중앙지법 법원장 '백이석' 역으로 출연 중인 김태우는 지난달 30~31일 방송에서 이한영(지성 분)의 요청에 따라 권력의 정점인, 차기 대법원장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백이석은 앞서 강신진(박희순 분)의 편에 선 이한영에 실망감을 드러낸 것도 잠시, 강신진을 치기 위한 그의 큰 그림이었음을 단번에 간파했다. 백이석은 종국에는 해날로펌 유선철(안내상 분) 대표가 제안한 차기 대법원장 자리를 승낙하는 등 그의 전략가적인 면모가 돋보였다.
특히, 백이석은 이한영에게 "기꺼이 건방진 후배의 백이 되어 주지"라며 공조를 약속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와 동시에 백이석은 '사법부의 거악' 강신진의 행적을 남몰래 내사하며 반격의 기틀을 마련, 이한영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했다. 이후 백이석은 대통령실로부터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공식 추천받으며, 사법부 개혁의 중심에 설 것을 기대케 했다. 대법원장 자리를 목전에 둔 백이석의 정의 구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렇듯 '사법부의 백호'로 불리는 백이석의 통찰력은 김태우의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표정 연기, 그리고 부드러운 듯 강단 있는 말투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김태우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백이석이 곧 김태우'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극의 몰입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태우가 출연하는 MBC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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