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현지시간) AP통신은 캐서린 오하라가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유족으로는 남편인 배우 보 웰치와 두 아들이 있다. 소속사 CAA는 성명을 통해 “캐서린 오하라의 별세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슬프다. 짧은 투병 끝에 숨을 거두었다”라고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방국 대변인은 구급대원들이 이날 오전 4시 48분 오하라의 자택으로 출동했다고 밝혔으며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존 허드에 이어 캐서린 오하라가 사망하면서 ‘나 홀로 집에’에서 케빈의 부모님 역을 맡았던 배우들은 모두 고인이 되었다.

케빈 역을 맡았던 배우 맥컬리 컬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우리에게 시간이 더 있는 줄 알았어요.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의자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고 싶었어요. 아직 해야 할 말이 많이 있었어요. 사랑해요. 나중에 다시 만나요”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맥컬리 컬킨 SN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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