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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라방 중 오열 "연예인 하지 마라…우울증 너무 심해"

기사입력2026-01-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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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리지가 라이브 방송 중 심한 우울 증세를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리지는 자신의 SNS 계정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리지는 팬들과의 대화 중 "(재미가 있어보여도) 여기 오지 말라고 할 것 같다. 연예인은 다 까발려지는 인생"이라며 "누군가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말리고 싶다. 하지 마시라. 저도 관심 받는 걸 좋아했는데, 그냥 하지 마시라. 특히 여자 아이돌은 난이도가 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지는 눈시울을 붉히며 “내가 '한 성격' 한다고 생각하면 하지 마시라. 내가 이 일을 한 건 후회는 안하지만, 내 행동은 후회를 많이 한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죽니 사니 하는 이야기하다가 틱톡 계정이 정지돼 여기로 와서 이러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이 좋은 세상에 왜 죽냐'고 말하지만, 난 정말 죽고 싶다. 이 세상이 아무리 좋아도 내가 살기 너무 힘들다는데 무슨 소용이냐"고 울먹였다.

이에 팬들은 리지를 격려하는 한편 "꼭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다", "나쁜 생각 먹지 마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리지는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 활동을 이어왔다. '까탈레나', '마법소녀’, '샹하이 로맨스' 등 히트곡을 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리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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