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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복 입은 옥주현 "나의 죄명? 내가 옥주현이니까" 논란 돌파 [소셜in]

기사입력2026-01-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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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몰아주기 논란에 휘말린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당당한 반응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올린 짧은 영상에서 "죄수. 나의 죄명? 내가 옥주현이라는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노란색 죄수복을 입은 옥주현은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안나 카레니나' 제작사가 공개한 캐스팅 스케줄에 따르면, 2월 20일부터 약 5주간 진행되는 공연에서 주인공 안나 역에 이지혜와 김소향이 각각 8차례와 7차례, 옥주현은 23회 무대에 오른다. 트리플 캐스팅임에도 옥주현에 과도하게 쏠린 출연 비중은 예비 관객들의 입길에 올랐다.

이는 같은 작품 속 남자 주인공 브론스키 역의 캐스팅 배분이 문유강(14회), 윤형렬(12회), 정승원(12회)로 상대적으로 고르게 분배됐다는 점과도 비교됐다.


일부 관객들은 "흥행을 고려한 결정이 아니겠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으나,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한 배우에 '몰아주기' 식의 지나친 쏠림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이같은 논란이 불거진 뒤 김소향은 자신의 SNS에 "할많하말"이라는 짧은 문구를 남겨 심경을 전했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말자'는 내용의 줄임말으로, 주어를 밝히지 않았으나 '현재 '캐스팅 몰아주기' 논란을 둘러싼 자신의 심경을 에둘러 표현한 것 아닌가'라는 일부 누리꾼들의 추측이 일었다.

한편 '안나 카레니나'는 오는 3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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