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다비치, '지금 바로 전화하라'더니…콘서트서 뿌린 번호로 일반인 피해 '발칵'

기사입력2026-01-28 11: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다비치의 콘서트에서 소품으로 사용된 전화번호가 실제 일반인의 전화번호로 밝혀져 피해가 발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다비치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2026 다비치 단독 콘서트 '타임캡슐: 시간을 잇다' 연출 과정에서 사용된 명함에 기재된 번호는 공연 연출을 위해 사용된 번호로, 실제 연락을 위한 전화번호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번호는 공연 연출을 위해 사용된 번호로, 실제 연락을 위한 전화번호가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현재 해당 번호의 소유자에게 연락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번호로의 연락은 금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다비치는 지난 24, 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공연 오프닝에는 '타임캡슐을 아십니까, 시간을 잇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라는 글이 적힌 명함 형태의 홍보물이 팬들에게 제공됐고, 해당 홍보물에는 다비치의 데뷔 연도 등을 조합한 전화번호가 적혔다. 그러나 실제로 해당 번호를 사용하는 일반인이 있었고, 이 사실을 모르는 팬들은 계속 전화를 걸며 피해가 발생한 것.


피해자는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에서 "하루 수십 통의 전화를 받고 있다"며 "경찰 신고까지 고민하다 다비치 소속사와 멤버들 SNS에 수차례 문의와 메시지를 남겼고 소속사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하 다비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에이엠위더스입니다.

2026 다비치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 연출 과정에서 사용된 명함에 기재된 번호와 관련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해당 번호는 공연 연출을 위해 사용된 번호로, 실제 연락을 위한 전화번호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해당 번호의 소유자에게 연락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번호로의 연락은 금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씨에이엠위더스 드림.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다비치 SNS,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