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러브 미' 오늘(23일) 종영, 서현진·장률 갈등 봉합될까

기사입력2026-01-23 12:0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러브 미' 서현진과 장률 사이에 이별의 기류가 드리워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되는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극본 박은영·연출 조영민) 최종회에서는 서준경(서현진)과 주도현(장률)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서준경과 주도현은 신중하고 단단하게 사랑을 쌓아온 연인이었다. 서로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았고,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마다 '함께'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그 과정에서 준경은 혼자 버텨야 했던 외로움을 비로소 인정하고,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는 법을 배워갔다. 도현의 아들 다니엘(문우진) 역시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미래를 꿈꿨다.

그런 준경과 도현이 결혼을 결심하고 임신을 준비하던 중 생각지도 못한 검사 결과를 마주했다. 바로 도현의 선천성 불임. 이미 아들 다니엘을 둔 그는 혼란 속에서도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기로 결심했고, 준경은 그 선택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 비밀은 오래가지 못했다. 도현의 결혼 소식에 분노한 전여친 임윤주(공성하)는 다니엘과의 관계를 앞세워 노골적으로 도발하자, 결국 준경은 "다니엘이 도현 씨 친아들이 맞긴 하냐"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다. 그 약속이 깨지는 순간, 준경과 도현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로를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단단했던 사랑이었기에 지금의 침묵과 엇갈림은 더 깊은 상처로 남을 터. "나 좀 붙잡아줬으면 좋겠어"라는 준경의 슬픈 고백에 이들 연인이 과연 균열을 봉합할 수 있을지, 이번엔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그날 이후, 다시 마주한 준경과 도현의 눈빛에는 어떤 의미와 감정들이 담겨 있을지, 쉽지 않은 위기를 함께 넘어온 이들이 어떤 엔딩을 쓸지, 끝까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러브 미'의 마지막 파트인 11-12회는 오늘(23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JTBC·SLL·하우픽쳐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