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주토피아 2'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르며 탄탄한 완성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노미네이트는 2017년 전편 '주토피아'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시리즈로서 두 번째로 오스카 트로피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주토피아 2'는 ‘주디’와 ‘닉’의 변함없는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새롭게 등장한 개성 강한 씬스틸러 캐릭터들,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균형 있게 녹여내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장르적 재미를 동시에 잡아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전편에 이어 또 한 번의 수상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토피아 2'는 작품성뿐만 아니라 흥행 면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글로벌 흥행 수익 17억 달러를 돌파하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으며, 국내에서도 8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25년 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흥행과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머쥔 '주토피아 2'가 다시 한번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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