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이날 새벽 0시 15분께 선셋 블러바드와 페어팩스 애비뉴 인근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키퍼 서덜랜드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다행히 운전자는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중범죄 위협 혐의로 체포된 키퍼 선더랜드는 5만 달러(한화 약 7,35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2월 2일 법원 출석 예정이다.
키퍼 서덜랜드는 드라마 '24', '지정생존자' 등으로 유명한 배우로, 두 번의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키퍼 서덜랜드가 폭행으로 구설수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로, 그는 앞서 지난 2009년에도 패션 디자이너를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자수했지만 검찰 기소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 밖에도 그는 1989년, 1993년, 2004년, 2007년 등 총 네 차례나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A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