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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함소원, 딸 훈육 장면에 아동학대 논란…맘카페 들끓어 [이슈in]

기사입력2026-01-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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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의 딸 훈육 방식이 공개되자 맘카페를 중심으로 "아동 학대 아니냐"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함소원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18살 연하 전 남편 진화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혼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동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딸 혜정은 "엄마가 물건 다 가져오면 콩나물국밥 해준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하자, 진화는 "물건 안 가져오면 엄마가 밥 안 해줘?"라고 물었다.

이에 딸이 "그렇다. 물건 하나 안 가져오면 소고기 뺀다. 알림장 안 가져오면 2개 빼서 반찬이 김이다. 다 안 가져오면 아무것도 못 먹는다"라고 하소연했다.

이 말에 놀란 진화는 함소원에게 "알림장을 안 가져오면 밥을 안 준다는 게 사실이냐"고 소리쳤고, 함소원은 "내가 언제 그랬나. 밥은 준다"면서 "물, 밥, 채소 반찬을 주고 고기만 안 줄 뿐"이라고 되려 소리쳤다.


"왜 그렇게 하냐"는 진화의 물음에 함소원은 "그래야 자기 잘못이 뭔지 알고 다음에는 안 그런다"면서 "전문가가 아이들이 잘했을 땐 상을 주고 잘못했을 땐 벌을 준다. 스스로 판단하고 고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진화는 딸 혜정이를 위해 학교 근처 분식집에 미리 선결제를 해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함소원은 "어쩐지. 내가 주는 것만 먹으면 살이 찔 수가 없는데 애가 점점 실해져서 왜 그러나 했다"며 "이제 지친다. 먹는 것도 문제지만 경제적 관념도 없어진다"고 말했다.

또 함소원은 "지금 혜정이는 먹는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아, 내가 잘못하면 못 먹는구나' 그렇게 가르쳐야 자기 할 일을 하지"라고 자신 만의 훈육법을 설명했고, 진화는 "애는 지금 영양이 필요한데 먹는 거로 그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먹고 싶어 하는 걸 주는 게 맞지"라고 반박했다.

해당 회차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훈육을 둘러싼 논쟁이 들끓고 있다. 한 맘 카페에서는 "저건 아동 학대인데?", "잘 먹고 커야 하는 아이한테 뭐하는 짓이지", "너무하네", "진화가 맞는 말 하네", "자기 딸한테 짐승같이 살이 찐다고 표현한다고? 내가 잘못 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군것질 안 하면 좋지", "반찬을 안 주면 심각한 건데 채소는 주네" 등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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