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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훤해지는 머리. 혹시 나도 탈모?

기사입력2011-09-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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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단풍도 들지 않았는데 찬바람 부니 우수수 떨어지는 게 있다.
바로 머리카락인데 아침 저녁으로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나도 혹시 탈모가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머리가 어느 정도 빠져야 탈모 증세를 의심해 봐야 하는 걸까?

탈모를 예방하고 또 관리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탈모 환자는 매년 증가해, 최근 5년 동안 탈모질환으로 진료 받는 환자가 16% 증가했다.
특히 20대에서 40대의 젊은층이 70%, 10대 이하가 12%로 10명 중 7명 이상을 차지해,
더 이상 탈모를 나이에 따른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다.
찬바람 불면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탈모란? 탈모 확인법

한국인의 모발 수는 약 6만에서 7만개 정도.
보통 하루 50에서 60개 정도 머리카락이 빠지고, 그 수만큼 새 머리카락이 난다.
하지만, 80개 이상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한다.




보통 하루에 80~100개 정도 이상 빠지게 되면 일단 탈모를 의심해야 되고, 또 안 빠지던 머리가
갑자기 개수가 많아졌다 그러면 일단 의심을 해야 한다.
머리카락을 당겼을 때 보통 일반 사람들이 머리카락이 잘 안 빠지는 것과 달리 10~20개를 당겼는데
2개, 4개, 5개 빠진다면 일단 탈모를 의심해야한다.



초기, 중기, 말기로 나뉘는 탈모 단계는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머리카락이 빠진 범위가 손가락 3마디 정도면 초기, 6마디면 중기, 9마디 이상이면 말기다.



이마 양쪽 가장자리부터 시작되는 남성 탈모는 눈썹을 기준으로 이마 위에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나란히 놨을 때, 헤어라인을 덮지 않으면 탈모가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보통 남자인 경우에는 머리가 M자로 많이 빠지기 시작하고, M자로 빠지고 그 다음 위쪽이
둥그렇게 빠지기 시작해서 나중에 더 진행이 되면 완전히 머리가 없는 것처럼
앞에서부터 뒷머리까지 탈모가 진행된다.

여자의 경우에는 보통 헤어라인은 살아있고 정수리 주변인 위쪽만 빠지기 시작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헤어라인도 거의 못 볼 정도로 굉장히 많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흔히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라고 생각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 모발이 가늘어지고,
볼륨감이 적어졌다면 탈모의 초기 증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왼쪽은 정상 모발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탈모 환자의 모발이다.
탈모 환자의 겨우 머리카락이 가늘고 탄력도 떨어진 상태가 많고 모근에서 문제가 나타난다.
정상일 경우, 한 모근에서 두 세 가닥의 머리카락이 나는데 반해 모근이 비었거나,
한 가닥이 난 게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탈모 극복법!

탈모가 심할 경우의 처방은 빠지는 걸 막기보단 새 머리카락이 잘 자라도록 두피를 관리하는 것이다.



먼저 머리카락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모근에 영양을 주는 게 좋다.
탈모 초기 단계라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치료하는데 비용은 한 달 평균 10만 원 선으로
치료 시기가 이를수록 치료 효과도 좋다.

탈모 치료는 약물 치료를 시작으로, 약물 치료를 1년 정도 한 다음에도 치료 효과가 없으면
모발 이식을 하게 된다. 대부분 치료의 단께 중 3단계까지 해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4단계부터 6단계까지는 치료 효과가 적은데 그런 사람들에 한해서 모발 이식을 하게 된다.

탈모는 초기에 치료할수록 예후가 좋지만 탈모환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 탈모환자는 평균 7.3년이 경과한 후 병원을 찾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 셈이다.

모근이 일단 살아있는 경우에는 이런 치료를 하면 모발이 자라지만 모근, 뿌리가 없어진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해도 치료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 그런 경우에는 하는 수없이 모발 이식을 해야한다.

여성탈모도 남성 탈모와 큰 차이는 없다.
초기단계일수록 치료 시간이 짧고, 효과도 좋다.
초기 단계의 경우 바르는 약과 광선치료 또 간단히 먹는 약을 통해서 개선이 될 수 있다.
초기의 경우 최소한 3개월에서 6개월은 치료를 해야 하고 1년 정도 지나면 많이 개선이 된다.


탈모 방지 생활습관

탈모를 막으려면 탈모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을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탈모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생활습관은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는 것!

머리를 감자마자 충분히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묶는 건 금물이다.
모발이 젖게 되면 모발이 부스러지기 쉽고 그래서 탈모를 유발시키게 된다.



모발은 자연풍이나 찬바람으로 충분히 말리는 게 좋고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에서 30cm 정도 떨어져 사용하는 게 머리카락과 두피 건강에 좋다.

특히 가을철 탈모가 유독 심해지는 것은, 여름을 지나면서 두피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두피가 약해지면 피지가 빨리 산화되어 모근을 막아버리는데 여기에 큰 일교차로
두피까지 건조해지면서 탈모가 심해진다.



1.8~2리터 이상 물을 마시게 되면 두피에 수분 공급이 된다.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물을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면 좋고,
단백질이 많은 검은 콩과 같은 검은 음식을 챙겨먹되, 식사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발에 세포 분열이 밤 9시 전후로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저녁 식사는 가급적이면
8시 전에 하는 게 좋고 또 식사를 너무 육류 위주로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모발 영양에
좋지 않기 때문에 천연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다.



적당한 마사지도 두피 건강에 좋다.
손가락을 이용해 정수리에서 귀 아래로 마사지를 해 두피를 적당하게 자극을 하면
혈류량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단 두피를 너무 박박 문지른다거나 뾰족한 걸로 찌르는 등의 행위는
오히려 두피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남녀노소를 가라지 않고 찾아오는 탈모.
탈모가 진행되는 것 같다면 주체하지 말고 빨리 병원에 찾아 치료를 받고,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사와 잠자리, 머리감기 바른 생활습관으로
미리미리 모발 관리를 시작하자.


방송정보

신사테마 피부과 ☎ 02)3446-1110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12-22 성락빌딩 2층
홈페이지 : www.beautyskin.kr


중앙대학교병원 ☎ 02)6299-1114
주소 : 서울시 동작구 흑석로 012(흑석동 224-1)
홈페이지 : //ch.caumc.or.kr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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