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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가 화교에 공산당? '흑백요리사' 측 "선처 없이 강력 법적 조치" [전문]

기사입력2026-01-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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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제작사가 안성재 등 출연 셰프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흑백요리사' 제작사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프로그램이 방영됨에 따라 특정 출연 셰프를 겨냥한 인신 공격, 악의적인 댓글, 심지어 개인 SNS 계정에 비방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평생 요리에 매진해 온 셰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경연에 임해주신 셰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제작진은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에 대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제작진은 특정 셰프에 대한 인격 모독성 게시물 또는 또는 SNS 메시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끝으로 "확인된 악의적 게시물, 메시지 작성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작진의 이 같은 입장은 최근 출연자들을 둘러싼 악성 루머가 확산된 데 따른 것.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화교 출신이며 공산당과 연관돼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안성재가 화교 출신이어서 중식 요리사들에게 후한 평가를 내린다거나, 말투가 중국 성조와 비슷하다는 주장, 이름의 한자가 화교들이 주로 사용한다는 해석, 레스토랑 모수의 명칭이 마오쩌둥을 찬양하기 위해 차용됐다는 의혹까지 제기하며 논란을 키웠다.

안성재 셰프는 한국에서 태어나 만 11세 때 미국으로 이주해 미군에 입대, 이라크 전쟁 파병까지 간 미국 국적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다음은 '흑백요리사'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이다.
[공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에 관한
악의적 게시물/메시지 대응에 관한 안내


안녕하세요, <흑백요리사> 제작진입니다.

최근 프로그램이 방영됨에 따라 특정 출연 셰프를 겨냥한 인신공격, 악의적인 댓글, 심지어 개인 SNS 계정에 비방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평생 요리에 매진해 온 셰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큰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경연에 임해주신 셰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제작진은 다음과 같이 대응하고자 합니다.

-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에 대한 대응

제작진은 특정 셰프에 대한 인격 모독성 게시물 또는 SNS 메시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악의적 게시물/메시지 작성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성숙한 시청 문화와 배려가 셰프들을 보호하고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건강한 비평을 넘어선 무분별한 비난과 인격 모독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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