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로맨스 스캠으로 전재산 9천만 원을 날린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22세 의뢰인은 "최근 로맨스 스캠 사기를 당해 전재산 9천만 원을 날렸다"고 하며 "처음에 자기가 25살 홍콩 사람인데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더라. 여행 정보를 나누다가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평소에 이른 나이에 경제적 안정을 찾고 가정을 이루는 걸 생각했는데 그 사람도 그랬다. 내가 너무 앞서가긴 했는데 결혼까지 생각했다. 이야기를 하다가 그 사람이 자연스럽게 투자 얘기를 꺼내며 수익률을 보여주더라"고 하며 "매일 연락을 하다 보니 대화 주제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처음엔 백만 원으로 시작해 수익이 나기 시작하니 모은 돈 전액에 대출까지 받아 총 9천만 원을 입금했다. 나중에 사기라는 내용이 있어 빨리 빼보려고 했는데 안 된다더라. 사기꾼인 거 다 안다고 추궁했더니 캄보디아에 갇혀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며 도와달라더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타깃을 기가 막히게 골랐다. 외모만 보면 그런 거에 속을 느낌이 아닌데 통화 이후 본격적으로 사기를 친 것 같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하는 말인데 사람들은 여러분들한테 관심이 없다. 투어가 목적이면 여행사에 가지 왜 DM을 보내냐. 아무도 믿지 마"라고 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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