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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숙행, '현역가왕3' 무대 통편집됐다

기사입력2025-12-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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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 의혹에 휘말린 트로트 가수 숙행이 '현역가왕3'에서 통편집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된 MBN 예능 '현역가왕3'에선 출연자 숙행의 무대가 방송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는 간미연, 스테파니, 배다해 등이 무대를 꾸몄으나 숙행의 모습은 대기석에서 리액션을 하는 짧은 순간만 포착됐다.

앞서 숙행은 자신의 SNS에 상간 의혹과 관련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사실관계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행위는 나와 가족들, 참가했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길 수 있으니 과도하고 불필요한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한 트로트 가수가 자신의 남편과 외도를 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선 해당 트로트 가수를 숙행으로 추측했고, 결국 숙행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숙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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