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MC 전현무와 장도연의 진행 하에 올 한 해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진 예능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오프닝 영상 공개 후 2MC는 "시상식이 아니라 놀이동산에 온 것 같다", "테마파크처럼 즐겁게 해 드리겠다. 30주년을 맞아 원더랜드로 변신해 봤다.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선물 같은 시간을 준비했으니 폐장 때까지 시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방송사고 날 뻔했다. 장도연 씨가 이제 홍현희 씨를 발견했다. 무슨 콘셉튼지 모르겠다, '전참시'의 마스코트다"고 했고 장도연은 "아이콘택트를 이상한 쪽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안경이었다"며 웃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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