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기안84, 숙취 마라톤에 "울렁거려…와인 꼴도 보기 싫어" (극한84)

기사입력2025-12-28 23:4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기안84가 근육경련으로 쓰러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MBC '극한84'에서는 기안84가 숙취로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기안84는 마라톤 도중 멈춰 섰다. 경기 전날 파스타 파티에서 와인을 과음한 것에 대해 "속이 울렁거린다. 체한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한 것.

기안84는 "크루장인데 어느 정도 체면을 지켜야 하지 않냐. 사실 즐기고 싶은 마음보다 부담이 더 크다"고 토로하며 다시 달렸다.


그는 더위와 탈수, 갈증이 일어나자 물을 찾아 나섰지만 계속해서 와인 음수대만 나왔고 "숙취, 햇빛 뜨겁고 하늘이 빙빙 돌아 지옥인데 또 술을 주고 있다. 와인이 꼴도 보기 싫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경련이 처음 온다. 기록이고 뭐고 완주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단 느낌이 들더라"며 전날 와인을 마신 행동을 다시 한번 자책하던 그는 31km 지점에서 근육 경련으로 쓰러졌다.

한편 MBC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