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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랄랄-서빈 母女, 브라이언 집 방문 "층마다 트리가!"

기사입력2025-12-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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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청소를 배워야"

iMBC 연예뉴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랄랄-서빈 모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브라이언의 대저택을 방문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지난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슈돌' 602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어요!'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랄랄이 딸 서빈이와 함께 절친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한다.


야외 수영장, 영화관, 당구테이블, 바까지 엄청난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브라이언의 대저택이 공개돼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특히 브라이언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 인테리어가 동화 속 크리스마스를 재현하는 듯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랄랄은 브라이언의 집에 입성하자마자 "이 집은 층마다 트리가 있어!"라며 마치 홀리데이 영화 세트 같은 브라이언의 집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생애 첫 크리스마스나 다름없는 서빈이도 브라이언의 집 안 곳곳에서 반짝이는 오너먼트와 장식품, 트리에 시선을 빼앗긴다. 특히 서빈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춤추는 산타 인형. 인형이 노래에 맞춰 엉덩이를 튕기자 서빈이도 트월킹 댄스를 추기 시작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고.

서빈이의 트월킹 댄스에 삼촌 미소를 짓던 브라이언은 서빈이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의 정체는 '장난감 청소기'. '청소왕'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브라이언은 "애들은 어릴 때부터 청소를 배워야지"라며 직접 청소 조기교육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동화 속 크리스마스를 그대로 구현한 브라이언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서빈이의 귀여운 모습과 브라이언의 청소 조기교육은 오늘(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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