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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남자' 오현경, 함은정 행태에 "나 골탕 먹이려고 작정한 애 같아"

기사입력2025-12-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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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함은정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이 정숙희(정소영 분)를 발견했다.

이날 채화영은 집에 진홍주(김민설 분)와 염산월(김선혜 분)이 있는 것을 못마땅해하던 가운데 마대창(이효정 분)의 휴대폰을 건네받았다.

마서린(함은정 분)이 클럽에 있다는 SNS 글을 확인한 채화영은 이강혁(이재황 분)에게 "너 뭐 하고 있었어!"라고 호통치며 "클럽에 가서 당장 끌고 와"라고 지시했다.


술에 취해 귀가한 마서린을 눕힌 채화영은 "주가에 악영향 끼치는 짓만 골라 한다. 일부러 나 골탕 먹이려고 작정한 애 같다, 누구 피 아니랄까 봐"라고 하며 '그때 쌍둥이 다른 애를 데리고 왔어야 했나. 왜 이렇게 갈수록 속을 썩여, 어릴 땐 말 잘 듣더니'라고 후회했다.

한편 MBC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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