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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블루, 6년 만에 브랜뉴뮤직 떠난다 [공식입장]

기사입력2025-12-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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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블루가 6년 만에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브랜뉴뮤직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빈센트블루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이날 브랜뉴뮤직은 "빈센트블루는 지난 6년간 브랜뉴뮤직과 함께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프로젝트를 통해 당사의 색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였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아티스트의 굳건한 믿음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울러,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빈센트블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홀로서기를 앞두고 있는 빈센트블루의 행보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저희 브랜뉴뮤직도 더 높이 비상할 빈센트블루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빈센트블루는 2015년 '그녀는 예뻤다'의 OST '쿵쿵쿵'으로 데뷔한 가수다. 이후 '나의 아저씨' '내 남편과 결혼해줘' '조립식 가족' '마이 유스' 등 작품의 OST에 참여했으며, '나랑 있자' '100가지 고백' 등의 곡을 발매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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