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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故 윤석화 빈소서 애끓는 심정 “내가 뭐라고…웁니다”

기사입력2025-12-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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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고(故) 윤석화의 빈소를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0일 이종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고 윤석화의 빈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인의 영정사진과 함께 “웁니다... 내가 뭐라고... 더 못 해 드려서 웁니다”라며 먹먹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석화는 지난 19일 오전 9시 50분경 뇌종양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배우 박정자, 손숙, 강석우, 송일국, 황정민 등 동료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에 엄수되며, 10시엔 고인이 설립한 소극장이 있었던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주관으로 약 20분간 노제가 진행된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이종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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