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혜정은 이희준의 베드신에 대해 "신경 안 쓴다고 생각했다. 연기하면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고 만났고 과감한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대본이 놓여있어서 봤는데 재밌어서 잘 읽히더라. 베드신이 있었는데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면서 온몸에 알레르기 반응이 왔다.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하며 "내가 쿨하다고 생각했는데 방법을 찾자고 했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기 전에 연습하고 갈까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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