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2라운드 '1:1 흑백 대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로 흑백대전을 펼쳤다.
20개의 대표 식재로로 대결 상대가 된 두 사람이 하나의 지역을 선택해 그 지역에서 나온 재료로 각자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상대를 뛰어넘어야 하는 대결에서 백수저 손종원 셰프가 2라운드 첫 주자로 나섰다.
손종원은 자신과의 대결을 원하는 흑수저 셰프로 쓰리스타 킬러, 칼마카세, 4평 외톨이 3명이 등장하자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 만만하나?라고 생각하면서도, 3명의 셰프 중 쓰리스타 킬러를 택했다.
손종원은 "저도 3스타 레스토랑 세 군데에서 일했다. 제가 있했던 3스타가 저를 3스타로 만들진 않더라. 저의 스타는 제가 만들어 가야 되는 거다"고 하며 "막으실 수 있으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쓰리스타 킬러는 "막아보겠습니다"라고 했으나, 2라운드 대결에서 백수저 손종원이 생존했다.
한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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