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는 40명의 흑수저 도전자에 이어 히든 백수저 2인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흑수저 결정전의 대결 주제를 공개했다. '가장 자신 있는 최강 요리'를 주제로 흑수저는 80명은 40명씩 두 개 조로 나눠 100분 동안 요리를 진행해야 했다. 백수저의 인원만큼 생존할 수 있는 요리 대결에 앞서 제작진은 “흑수저 결정전의 새로운 룰이 있다"고 밝혔다.
이때 중앙 단상이 나뉘며 바닥에서 또 다른 조리대가 올라왔다.
조리대가 42개가 되자 “백수저가 내려와서 요리하는 건가?"라는 의문이 제기됐다. 제작진은 “흑수저 결정전의 새로운 룰은 히든 백수저"라고 했고, 이때 시즌1 참가자 최강록, 김도윤이 등장했다.
최강록의 등장에 “또 나올 줄은 몰랐다. 물 들어올 때 노 버린 분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고, 최강록은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아 결심해서 나왔다. 나야, 재도전"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한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