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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학창 시절 생활고에 쌀 받았다" (4인용식탁)

기사입력2025-12-1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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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학창 시절 생활고를 겪었지만 성격 덕분에 상처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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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고준이 조재윤, 이상준을 초대했다.

이날 박경림은 "어릴 때 라면 봉지에 쌀을 담아 가 반에서 가장 어려운 친구에게 그걸 줬다. 제가 계속 받아 갔다"고 했다.

박경림은 "창피하기보단 오히려 좋았다. 이걸 가져가면 쌀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지 않냐. 집에 가면 저 뿐만 아니라 오빠도 쌀을 받아왔다. 우리는 쌀 두 덩이라고 좋아했다"고 하며 "어릴 때부터 성격이 밖으로 노출을 시켰었다"고 했다.


또 박경림은 "턱이 네모나다고 별명을 아네모네라고 지었다. 목소리도 허스키해서 놀림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약점이라고 생각하면 자꾸 말을 안 하게 되지 않냐. 내가 먼저 처음이라 그렇지 두 번 들으면 좋고 세 번 들으면 밤에 내 목소리 생각난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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