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고준이 조재윤, 이상준을 초대했다.
이날 고준은 "유치원 친구들이 말을 걸면 말 못 하게 하려고 할퀴고, 전학 가고 그랬다"고 하며 비사회적인 성격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고준은 "엄마가 성당에 데려갔는데 근사한 신부복을 입은 신부님이 너무 멋있었다. 신부님 보려고 성당에 갔는데 갈 때마다 종소리가 울렸다. 일찍 가면 종을 울릴 수 있게 해 줘서 새벽 미사를 나갔다"고 하며 "수도원까지 추천받아서 들어가려고 했다. 사춘기가 오려던 나이에 여성에 눈을 떴다. 수도원 가면 여자를 못 만난다고 해서 안 하겠다고 했다"고 포기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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