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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가' '산울림'은 장재인 "강승윤에 들킬까 봐 걱정"

기사입력2025-12-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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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은 가수 장재인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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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송골매'와 대결을 펼친 '산울림'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송골매'와 '산울림'은 '편지'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따뜻한 음색으로 감성을 자극한 '송골매'와 매력적인 음색 '산울림'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송골매'였다. 이에 '산울림'은 '처음 느낌 그대로'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장재인이었다.

장재인은 "승윤이가 온다고 해서 바로 들킬까 봐 긴장했다"고 소감을 전했고, 강승윤은 "뭉클했다"고 말했다.

최근 존박의 유튜브 촬영을 위해 시드니에 갔던 '슈퍼스타K' 멤버들의 재회에 대해 "같이 있기만 해도 편안하더라. 합을 맞춰보지 않았지만 노래가 잘 됐다"고 회상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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