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임신을 깜짝 발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MC 붐이 신혼 생활 중인 남보라에게 2세 계획에 관해 물었다. 이에 남보라가 “2세 계획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성공했다”라며 현재 임신 5주 차라고 밝혔다. ‘편스토랑’에서 임신 소식을 최초 공개한 것.



또한, 남보라는 “가오리 꿈을 꿨다”라며 태몽에 관해 밝혔다. 그는 “가오리가 하늘을 나는데 내가 낚싯대를 던져서 잡았다. 사람들과 나눠 먹었다. 잡은 걸 내가 먹어야 좋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콩알탄’이라고 태명을 지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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