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26회에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비시즌 한국 라이프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김하성이 2025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시즌 기간 한국에서 지내는 ‘메이저리거의 스위트홈’을 공개한 것.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하는 김하성의 집에는 그의 야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방과 드레스룸까지 ‘칼 각’으로 정리된 모습과 각종 유니폼과 트로피, 황금빛으로 빛나는 ‘골드 글러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성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한 지 5년이 지났는데, 한국이 더 내 집 같아서 더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전했다. 고강용이 전시된 야구공에 관해 묻자, 김하성이 “의미 있는 기록이 있을 때마다 팀에서 공을 구해서 주신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