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실력파 밴드’ 원위 용훈, ‘청순 만능돌’ 최유정, ‘원조 음색 요정’ 자두, ‘129대 가왕 진주’ HYNN(박혜원)이 출격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새 도전을 알린 ‘청순 만능돌’ 최유정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등장한다. 2020년 복면 가수 ‘전갈자리’로 출연 이후 오랜만에 '복면가왕'을 찾은 그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녹화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하자 단번에 정체를 예상하며 남다른 추리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성대모사 자판기’ 배우 권혁수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남다른 음색으로 판정단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때 원위 용훈이 그의 정체를 배우 권혁수로 예상하며 성대모사의 웃음기를 뺀 진짜 실력으로 추측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사랑받은 6연승 가왕 ‘만찢남’ 이석훈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이석훈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수준급 실력의 아티스트임이 밝혀져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259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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