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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남편, 암투병 아내에 불만 폭발 “부부관계 리스”

기사입력2025-12-1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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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부부’ 남편이 부부관계에 불만을 쏟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투병 부부’의 남은 사연과 17기 부부들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투병 부부’ 남편이 캠프에 참여한 진짜 이유가 “부부관계 리스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체력이 좋은 편인가? 저 스케줄이면 다른 생각 안 나야 하는데”라며 놀랐다. 더욱이 아내는 유방암 투병 중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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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2~3주에 한 번 하는 것도 문제인데, (아내는) 관계를 해준다고 생각하더라. 항상 자세가 똑같았다. 부부관계에 대한 개선이 없다면 다 집어치울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남편은 아내를 향해 “너는 암이 아니면 100% 이혼”이라며 막말했다. 그래도 아내의 암 치료는 끝까지 책임질 거라는 것. 남편은 최소 주 1회 부부관계를 희망한다며 “원하는 관계 횟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혼”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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