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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성수동 빌딩 팔아 85억 잭팟

기사입력2025-12-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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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하지원은 지난달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빌딩을 185억 원에 매각했다. 이로써 하지원은 지난 2020년 3월 본인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명의로 100억 원에 매입했던 건물로 85억 원에 시세 차익을 얻었다. 법인세 등 각종 세금과 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순차익은 약 7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하지원이 매입 당시 건물은 준공 3년 차인 신축이었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대지 면적 257㎡, 연면적 998㎡를 자랑한다. 성수역 4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하지원은 이 건물을 구매하기 위해 약 75억 원 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의 건물 재테크는 이미 유명하다. 그는 2005년 6월 서울 소초동 소재 빌딩을 26억 원에 매입했다 7년 만인 2012년에 건물 4억 원·토지 47억 원에 매각해 25억 원에 시세 차익을 냈던 바다.

한편, 하지원은 내년 지니TV 드라마 '클라이맥스'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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