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아이의 사진과 함께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애가 좀 커서 말귀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 꼭 전할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며 애틋함을 보였다.
서민재는 지난 5월 교제 중이던 연인 A씨와의 사이에서 임신했다며 A씨의 신상 정보 일부를 비롯해 그와 찍은 사진,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소식을 알린 뒤 A씨가 자신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A씨 측은 "잠적한 적이 없다. 아이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며 서민재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협박·감금·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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